Текст книги "빛의 목소리들"
Автор книги: Aldivan Torres
Жанр: Зарубежные приключения, Приключени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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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목소리들"
Aldivan Teixeira Torres
빛의 목소리들
© 2018 – Aldivan Teixeira Tor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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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ivan Teixeira Tor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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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수학 면허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다.
작가 소개: 알디반 테이헤이라 토레스는 브라질의 아르코베르지에서 태어났다, “관조자” 소설 시리즈, 시집, 자기계발, 종교 및 지식에 관한 여러 책을 써냈다. 오늘날까지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로 책을 출판해왔다. 일찍부터 그는 작문 예술을 사랑했으며 2013년 중반부터 해당 분야의 입지를 굳혀왔다. 그는 스스로의 작품이 페르남부쿠 주와 브라질 문화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잘 모르는 이들에게 브라질 문화의 즐거움을 알려주려고 한다. 그의 목표는 독자 하나하나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다. 문학 외에도, 그는 음악, 여행, 친구와 가족, 삶의 행복함을 좋아한다. ‘문학에서부터 평등, 사랑, 정의, 도덕성, 인간 존재의 영광’이 그의 모토이다.
“감사의 말씀”
새 시리즈의 첫번째인 이 책을 내 작품을 사랑하는 독자분들과, 내 친구, 동료, 지인, 이웃, 가족과, 저를 지지해 주시는 분들에게 바칩니다.
이 작품과 다른 연구들을 통해 신이 우리 어린양들을 통해 지상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도와주시고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으며, 제가 중요히 여기는 분야에 대해서 널리 알리고 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내심을 갖고 읽어주실 모든 분들에게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악인의 죄가 그의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그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 하니 그가 스스로 자랑하기를 자기의 죄악은 드러나지 아니하고 미워함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함이로다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죄악과 속임이라. 그는 지혜와 선행을 그쳤도다 그는 그의 침상에서 죄악을 꾀하며 스스로 악한 길에 서고 악을 거절하지 아니하는도다.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진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 주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심판은 큰 바다와 같으니이다.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구하여 주시나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 그들이 주의 집에 있는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물을 마시게 하시리이다.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주를 아는 자들에게 주의 인자하심을 계속 베푸시며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주의 공의를 베푸소서1교만한 자의 발이 내게 이르지 못하게 하시며 악인들의 손이 나를 쫓아내지 못하게 하소서. 악을 행하는 자들이 거기서 넘어졌으니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날 수 없으리이다”(구약성서 시편 36장).
머릿말
‘빛의 목소리’는 ‘빛의 아이들’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주제는 종교와 인간 관계입니다. 역사적 사실들에 비추어 알려주고, 반성하며, 신념에 대해 다시 생각하도록 해 드릴 것입니다.
즐거움, 미스터리와 정보로 가득한 이 모험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하는 바입니다. 삶과 미래에 대해 새로운 비전을 갖도록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마음껏 즐기시고 즐거운 독서 되세요.
목차
머릿말 5
페르남부쿠, 2014년 10월 30일 9
결단 19
정의 40
자비 46
기부 52
관용 57
인내 60
신앙 68
카르타고 – 현 튀니지 – 465년 74
유년기 75
수도원 76
새로운 태도 79
수도원으로의 귀환 80
한주 후 83
첫 번째 수업 86
일 88
끈덕짐의 본보기 89
육년이라는 기간 92
강제로 여행하기 93
시라쿠사의 정류장 96
집으로 돌아오다 98
결정 II 100
집에서 102
그 주 105
얼마 후 107
미션 110
후보 추천 111
로마 여행 112
로마에서 걷기 119
귀환 120
탈레스 , 루스페의 새 주교 122
추방 123
횡단 124
왕에게 편지 125
영 좋지 않은 영향 127
세 달 후 128
일의 시퀀스 129
카르타고에서 130
귀환 138
십 년 후 140
새 위치 141
루스페에서 142
최후 143
첫 번째 임무의 끝 144
결말 146
페르남부쿠, 2014년 10월 30일
불안, 위기,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로 가득한 잠 못 이루는 밤이 지나고 신의 아들이 일어난다. 평소대로, 기지개를 켜도, 수건과 비누, 샴푸를 들고 욕실에서 씻을 준비를 한다. 침실 문을 넘어, 복도를 지나 거실로, 그리고는 주방에서 가족과 만난다. 그의 여동생이 준비해준 물바가지를 집고 여동생에게 감사를 표한 후 그의 검소한 집 작은 방에 마침내 들어선다. 안에서 옷을 벗고 비누칠한 후 물을 끼얹고 씻어내 힘겨운 노동의 하루를 위해 깔끔히 단정한다.
목욕 중에, 작가 일에 관한 일상적인 생각들이 그의 마음을 맴돈다, 그의 작품들이 미래에 많은 이들을 도울 것이라는 강렬한 희망에 결론이 다다른다. 이것은 그의 신념이기도 했다.
린스를 하며, 그는 스스로의 인생이 주마등처럼 흘러가는 것을 본다: 타인들의 시기, 인간의 야망, 인간 관계의 복잡함과 그의 꿈에 반대하는 가족. 이 모든 것이 그가 짊어지고 가야 할 짐이었다.
이렇게 무거운 짐을 지고 갈지언정, 그 무엇도, 그 누구도 그를 포기하게 할 순 없었다. 그의 사명이니까. 이런 생각을 하며 빨리 목욕을 끝내고 모든 것이 나아질 그 날을 그린다. 타월과 옷을 가지고 욕실을 나서 왔던 길을 지나 스스로의 방으로 돌아온다.
방에서 새 옷과 신을 신고, 빗질 후 향수를 뿌리고 가방을 싼다. 거실에서 식구들에게 나간다고 알린 후, 장애물을 지나 마침내 거리로 바로 통하는 길에 오른다.
도로를 나와 거리에 다다르자 곧 같은 방식으로 도착한 동료들과 만난다. 그들 모두 목표를 위해 투쟁해온, 그의 롤 모델이었다.
언제나 같이 다니는 동료들과 함께, 신의 아들은 시내를 걸어 길에 도착한다. BR232 고속도로까지는 150미터 남짓이다.
이 작은 여정은 아무 탈 없이, 친구가 있어 지루하지 않게 끝났다. 이제 각자 직장으로 바래다 줄 밴을 기다릴 차례다.
오래 기다릴 필요는 없었다. 15분 후 밴이 와서 모두들 올라타고 여정은 계속된다. 18.5킬로미터를 가는 동안 동승객과 매일 만나 친구와도 같은 운전사와 이야기하며 간다. 모든 것이 완벽하다.
밴은 고속으로 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15분 이상 걸리지 않았으며 도시의 입구로 들어갔다, 푸근한 아르코베르지 시. 보아 비스타를 지나서 시내에 도착해 각자 직장에서 한명씩 내린다. 신의 아들이 내릴 때가 되자, 그는 모두에게 감사하고 인사한다, 내려서 길을 건너 그가 사랑하는 일터로 간다.
경비원과 인사하고, 전자동 문을 지나 복도를 건너 문을 또 하나 지나면, 카운터에 동료들이 이미 도착해 있다. 가방을 열어 도장, 스테이플러, 클립 익스트랙터와 계산기, 펀치 따위의 작업 도구와 물병과 잔을 꺼낸다. 소중한 액체를 마신 후 문을 둘 지나 화장실로 간다. 그의 신체적인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장소에 도착해 손과 얼굴을 씻은 후 물을 닦아 밖으로 향한다. 같은 장애물을 지나 그의 카운터로 돌아온다. 이제 여섯 시간 동안의 고객상담원 일을 할 준비가 되었다.
일이 시작되었다. 일과에는 데이터 입력, 가이드라인 작성과 수정, 행정 서류를 점검하는 것 등이 있다. 일은 매우 유동적이며 무거운 책임을 져야 했다. 오전 9시 정각이 되자 신의 아들은 허기를 느꼈으며 첫 휴식을 취했다. 다시 가방을 열어 점심을 챙겨서 식료품 저장고로 향한다. 오는 길에 두 장애물을 넘었으며, 저장고에 도착하고 손을 꼭 씻었다. 점심을 꺼내 작은 탁자에 앉았다.방 안에는 주방용 아일랜드, 양문형 옷장,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및 오븐이 있었다. 혼자서, 신의 아들이 처음으로 한 일은 스스로에게 차를 대접하고 간식을 먹는 것이었다(계란과 치즈를 곁들인 빵). 이 과정은 십 분 밖에 걸리지 않으며, 다시 손을 씻고 바로 카운터로 향했는데, 이는 그에게 할 일이 있었으며 다른 이들을 기다리게 하고 싶지 않아서였다.
그의 자리에 도착해, 네 시간이라는 긴 시간동안 일을 재개한다. 특별한 일이 없었기 때문에, 작업은 제 시간에 끝났다. 1시 쯤에 신의 아들은 출구에 다다라, 동료에게 상냥히 인사를 하고 들어온 곳으로 다시 나갔다.
거리에 다다르자, 힘찬 걸음으로 정거장에 있는 밴을 향했다, 할 일이 있었기 때문에 집에 최대한 빨리 도착하고 싶었던 것이다. 이 길을 따라가면 부이크 골목을 지나 오른쪽으로 돌아 마을에서 가장 위험한 곳인 사거리가 나올 때 까지 중심가를 따라간다.
모퉁이에 도착하자, 빨간불이라 그는 잠깐 멈춰 움직임을 관찰한 후 움직임이 줄어들자 건너갔다, 위험이 없어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쯤 건너왔을 때 숨어있던 트럭이 거침없이 그를 향해 돈다. 신의 아들은 위험을 직면해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으며, 누군가가 소리를 지르고, 그를 아슬아슬하게 잡아챘다. 바닥과의 충격이 오랫동안 신의 아들을 둔하게 만들었다.
정신을 차리자, 아름다운 젊은이와 구경꾼들이 일으켜주고 있다. 무슨 일인지 도무지 몰라 젊은이와 의사소통을 한다.
–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이며 당신은 누굽니까?
– 저는 엠마뉘엘 멜킨 에스카푸텔로이며 제가 당신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길을 건널 때에는 주의하십시오.(조언하는 것이다)
젊은이는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는 알디반을 여전히 걱정하고 있었으며, 혼란을 종식하기 위해 주변의 구경꾼들에게 말한다
– 정말 고맙습니다. 가셔도 좋아요. 제가 그를 알아서 하겠습니다.
한 명씩, 구경꾼들이 신의 아들에게 곧 쾌차하기를 기원하며 떠나갔다. 다행히 알디반은 그저 놀란 것 뿐이었다. 엠마뉘엘은 여전히 알디반이 걱정되었고 그를 일으켜주었다. 그와의 대화가 재시작되었다.
– 제게 해 주신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길을 건너고 있었을 때에는 당신을 보지 못했습니다만. 어디서 나오신 겁니까? (신의 아들)
– 당신 옆에 있었습니다. 가로등 뒤에요, 전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트럭이 당신을 향해 달려오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망설임 없이 당신을 구했습니다.
– 다시 감사를 표합니다, 여기 사람이신가요?
– 아뇨, 휴가 나온 겁니다. 헤리타코의 이비미림 마을에 삽니다.
– 절대로. 이비미림을 알지 못합니다만 알고 싶다는 많은 욕망이 이는군요.
– 좋은 분이시군요. 당신은요? 어디 사람입니까?
– 저는 떠돌아 다닙니다. 직업이 작가인지라 모험을 찾아 끝없이 여행하지요.
– 와 멋져요. 저기! 너무 바쁘시지 않지요? 당신에 대해 알고 싶어요.
신의 아들은 시간을 확인해 오후 1시 반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사실, 그의 스케쥴은 매우 바빴으나. 대화가 좋았고 생명의 은인에게 관심을 주는 것은 최소한의 보답일 것이다.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 좋습니다. 근처 식당에 가면 어떨까요? 점심 식사에 초대하지요.
– 고맙습니다. 초대를 받아들입니다
– 그럼 따라오시지요.
둘이서 거리를 조심히 건너 우체국을 향하는 방향으로 거리를 간다. 상점을 몇 지나친 후, 서비스 좋은 조용한 식당을 찾았다.
마사 델리시아라는 식당에 들어가 빈 테이블에 앉는다, 신의 아들은 가방을 벗고, 새로 생긴 친구와 함께 접시를 채우러 간다. 다양한 음식이 있었기 때문에 각자 방식으로 접시를 채운다. 끝으로, 식기를 챙겨 접시 무게를 잰 후 가격표를 받아 자리로 돌아간다. 주문해둔 음료는 올려져 있었다.
몇 걸음을 걸어 탁자로 간다. 두 의자에 앉아 정보를 교환하면서 먹는다.
– 당신의 이름이 뭐라고 하셨죠?(엠마뉘엘)
– 저의 이름은 알디반 테이헤이라 토레스이지만 사람들을 저를 신의 아들, 디빈하의 관조자라고도 부릅니다,
– 굉장해요! 그러면 성은 뭡니까?
– 저는 로맨스 소설을 씁니다. 제 문학의 목표는 저의 경험으로써 기여해 많은 이들이 바뀌도록 하는 겁니다.
– 저는 독서가 좋습니다. 제게 보여 줄 책이 있습니까?
– 있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신의 아들은 가방을 집어, 연 후 그의 첫 번째 출판된 책인 “어포징 포스: 동굴의 미스터리”를 꺼내었으며 엠마뉘엘에게 전달했다. 재빨리 그는 줄거리를 보고, 표지를 보고, 목차와 머릿말을 보고 대화를 이어갔다.
– 굉장히 흥미롭군요. 정말 재밌습니다. 가져도 됩니까?
– 물론이지요. 가지세요!
– 고맙습니다.
엠마뉘엘은 책을 챙기고 둘 다 점심을 먹느라 잠시 침묵한다. 엠마뉘엘의 눈이 좋은 생각이 났다는 듯이 빛났고, 앞의 친구와의 대화를 이어나갔다.
저기, 오늘 만난 게 우연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모릅니다. 저는 우연을 믿지 않습니다.
– 저도 믿지 않습니다. 제가 제안이 하나 있습니다.
– 뭐요?
– 당신의 새 책에 저를 공동 작가로 삼으십시오.
– 제가 승낙할 만할 자격이 당신에게는 있는 겁니까?
– 저에겐 특별한 재능이 있습니다. 문제와 모든 이야기의 핵심을 잡아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절묘한 때에 당신을 찾아 생명을 구했습니다. 거기에 저는 전세계에 유용한 인맥이 있습니다.
– 그렇군요. 자세하게, 이 핵심이란 건 뭡니까?
– 종교에 관련된 겁니다. 흥미 생기십니까?
– 너무 많이요. 첫 모험은 어떻게 할까요?
엠마뉘엘이 팔 시계를 보고 실망한 표정을 한다. 그 후, 대화로 돌아온다.
– 언제 다시 만나 더 잘 얘기할 수 있을까요?
– 헤리타코로요? 어딘 지 모르는데요.
– 이비리움에서 매일 아침 오는 밴이 있습니다. 도착하시면, 제 집이 어딨는지 알림을 받으시고요. 마을은 작으며 모두가 저를 압니다.
– 오케이. 생각 해 보겠습니다, 제가 갈 수 있다면 그것은 토요일이 될 것입니다. 연락처는 있습니까?
– 휴대폰이 있지만은 시내에서만 작동합니다. 하지만 말씀드렸듯이, 도착하면 저를 찾을 수 있을겁니다. 자, 이제 저는 가지 않으면 밴을 놓칩니다.
– 오케이. 다음에 봐요
– 잘 가요.
엠마뉘엘은 신의 아들과 악수를 하고 빨리 그 곳을 나온다, 신의 아들은 의심스럽다. 이야기 주제 중 그의 생각을 사로잡은 것은: 젊은이는 정말로 누구인 걸까? 목적이 뭐지? 왜 저 사람은 오랫동안 알아왔던 느낌이 들까? 정말 엄청난 미스터리였으며 신의 아들을 더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당시엔 완전 늦었으며 가족에겐 아무 말도 하지 않았었다, 걱정하고 있을 것이다. 모험은 다른 날로 미뤄야 할 것이다.
신의 아들은 그릇을 챙긴다. 가방을 내고 계산대로 걸어간다. 그릇과 영수증과 돈을 갖다 준다. 거스름 돈을 받을 준비 하고 그 후 시설에서 나와 매우 가까웠던 밴 정거장으로의 여정을 시작했다.
보행은, 300미터 정도로 계속되어, 같은 사거리를 건너 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움직임이 적었기 때문이었다. 오른쪽으로 돌아, 백 미터를 걸어 왼 쪽으로 돌아 목적지에 다다른다.
오후 두 시 반 정도였고 운이 좋아 차량에 한 자리가 비어 있었다. 여러 직장인들을 태운 차가 출발하고 영계 금발녀와 중년 여자 사이에 앉는다. 이제 두 번째 의자가 비었다. 둘과 빨리 인사하고, 운전사와 인사하고 그들은 간다. 아르코베르지에서 곧 빠져나와 내일 돌아올 것을 기약한다.
자동차는 보아 비스타 시내로부터 Br232고속도로로의 방향을 취한다. 성급한 속도로 달리는 동안 신의 아들은 같이 앉은 이웃들과 대화를 성사시킬 기회를 누린다.
– 안녕하세요! 괜찮아요? 아르코보지에 매일 와요?
– 네 페스퀘이라 시티는 정확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옵션이 있기 때문에 항상 여기로 오도록 강제됩니다.(아줌마)
– 저는 제 형제의 집에 있었습니다....(젊은 금발녀)
– 이름이 뭡니까(신의 아들)
– 게오르기아. (아줌마)
– 카를라에요. 당신은요? (젊은 금발녀)
– 알디반 테이헤이라 토레스이지만 관조자라던가 신의 아들이라고 불러주십시오.
– 관조자? 진심이야?(게오르기아)
– 네 저에겐 환상적인 재능이 있습니다. 아직 개발되지는 않았지만은 제게는 유용합니다.(신의 아들)
– 흥미롭군요(게오르기아)
– 신의 아들이라고요? 과하지 않나요?(카를라)
– 제가 자만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제가 선택한 이름이 아니지만 네 그런 별명들이 저를 따라옵니다.(신의 아들)
– 열라 쩌는데! (카를라)
– 이 젊은이 보면 볼 수록 굉장해(게오르기아)
– 너무 그러지 마십시오. 자세히 보면 저는 완벽히 평범한, 인생의 의미를 찾고 있는 젊은입니다. 문학과 함께 저 같은 사람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행동하는 영으로부터 바뀌는 기분이 들게 해 주고 싶습니다. 그것의 뿐입니다. (신의 아들)
– 정말 좋아요. 여정에 행운이 있기를 (게오르기아)
– 당신의 책을 너무나 읽고 싶어요 왜냐면 여전히 방황하는 느낌이라서 (카를라)
– 둘 다 고맙습니다. 저의 꿈을 위해 노력할 연료를 주시는군요 (신의 아들)
목적지가 다가오고 있다, 자동차는 우회전하여 좁은 길로 들어간다. 몇 미터 뒤에, 관조자는 작별인사를 하고 요금을 낸 후 마침내 밴에서 내린다. 몇 미터를 더 걸어 집에 도착한다.
그의 집을 들어서자, 거실에서 가족들이 사랑스럽게 인사를 하고 방에 돌아가 빨리 옷을 갈아입고 가방을 둔다. 그 후, 침실을 나와 복도를 지나 마침내 주방에 다다른다. 그곳에, 싱크대에서 손을 씻고 천으로 물을 닦고 있던 음식으로 밥을 준비한다(파스타, 쌀, 콩, 밀가루, 고기, 샐러드, 채소와 음료)그리고 마침내 메인 탁자의 의자에 앉는다 그는 이제 15분동안 숨을 쉬어 밥을 먹고 쉴 것이다.
점심식사 후, 침실로 가 옷을 벗고 타월을 입고 샴푸와 비누, 모이스춰라이저를 챙긴다. 욕실로 가 매우 빠른 샤워를 할 것이다. 그리고 했다. 15분 후, 침실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는다.
이제는 관조자가 컴퓨터 앞에 처박혀서 작가로서 일 할 시간이다. 오후 내내 일 할 거다. 저녁을 먹고 밤에도 일 할 거다. 원대한 꿈을 위해: “그의 작품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것”
결국 그는 잠 들 것이다, 보통 일찍 잔다. 이것이 바로 꿈을 꾸는 자의 일상이다, 동굴의 관조자가 이 특별한 날(10월 30일)엠마뉘엘과의 경험에 감동을 받았다, 그의 직업 인생을 바꿀 중요한 제안을 한 젊은이로부터.
결단
이틀이 지나고, 일요일이 왔다. 너무 빨리, 신의 아들이 일어난다. 평소대로, 기지개를 켜고, 수건과 비누, 샴푸를 들고 타월을 입고 면도기, 면도 크림과 모이스춰라이저를 들고 욕실에서 씻을 준비를 한다. 침실 문을 넘어, 복도를 지나 거실로, 그리고는 주방에서 가족과 만난다. 그의 여동생이 준비해준 물바가지를 집고 여동생에게 감사를 표한 후 그의 검소한 집 작은 방에 마침내 들어선다. 안에서 옷을 벗고 비누칠한 후 물을 끼얹기 시작하여 물탱크의 차가운 물에 몸을 가라앉혔다.
잠시 후, 샤워 물을 끄고, 비누칠을 한 후 이 활동을 계기로 이틀 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상상한다. 짧은 분석 후 헤리타코로 여행 가는 것은 흥미롭다는 결론을 내렸다, 헤리타코는 북동쪽의 잊혀진 뒷동네였고 자신의 생명을 구한 엠마뉘엘 같은 홀로인 생물이 있는 곳이었다. 감사의 표시라고 해도, 방문해서 그와 그의 제안에 대해 좀 더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그는 결단을 내렸다! 그는 헤리타코로 갈 것이다.
이 결단을 마음에 품은 채 문지르기를 끝내고 비누칠을 좀 더 한 뒤 샤워기를 다시 작동한다. 뿜어져 나오는 액이 그의 불결함을 씻어내려간다. 그러나 그의 질문이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걱정은 씻어주지 앉는다. 새 모험이 다가오고 있었다.
깔끔한 기분으로, 신의 아들은 샤워를 마친다, 타월을 입고서, 4걸음을 걸어 싱크대 가로 가서 욕실에서의 두 번째 일을 한다. 터럭을 면도하는 것. 얼굴 전체에 크림을 바르고 면도기의 도움을 받아 그의 목과 얼굴을 조심스레 면도한다. 어디를 가던 첫인상을 위해 단정히 해야 했다. 칠 분 안에 이 일을 마치고, 얼굴을 씻고, 면도기를 씻고 욕실을 나온다.
이제 다음 단계는 방에서 짐을 싸는 것이다, 빠르게 같은 장애물을 지나 방으로 돌아간다. 즉시 가방이 있는 새 서류가방을 들고 개인 물품을 싸기 시작한다. 물품 중에는 그의 쇼츠, 트라우저, 속옷, 파자마, 로브와 모자, 캡스와 멋들어진 신발과 스니커, 비누, 샴푸, 치약, 몸용, 얼굴용 수건 따위의 개인 위생용품을 챙기고, 건전지 방식의 라디오와 그의 필수품 십자가와 성경을 챙겼다. 거기에 또 약간의 돈을 챙기고 그가 출판한 책 세 권과 긴급 전화기를 챙긴다.
모든 것이 준비돼자, 그의 서류가방을 들고, 두 분과 복도를 지나, 끝에는 주방에 도착해 가족이 있는 곳으로 갔다. 서류 가방에 대해 묻자, 그는 헤리타코로 여행을 가겠다고 했는데 이는 그가 작가로써 당연한 것이었기 때문에 가족은 놀라지 않았다, 가족이 그가 작가로서 자질이 있다 믿지는 않았지만.
모든 이에게 아침 인사를 한 후, 모닝 커피를 빵과 코티지 치즈와 그냥 치즈를 곁들여 했다. 급했기 때문에, 오 분 이내로 아침 식사를 마쳤고 모두에게 눈물을 흘리며 작별 인사를 했다. 작별할 일은 많았으나, 이전 여행 보다는 짧기를 바랬다.
이별 후 같은 풍경을 반대 방향으로 지나 출구에 다다른다, 깊게 숨을 들이쉬고 떠난다. 이렇게 그 일요일 아침 새 도전이 시작되었다.
일상적인 걸음으로, 신의 아들은 길을 따라 가 도시의 도심에 곧 도착한다 그리고 BR232고속도로 방향으로 걸어간다. 그 순간 그의 마음 속에는 기대와 불안 그리고 긴장의 혼합물이 울렁였다, 이는 혼자서 새 모험을 떠날 때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다.
도시의 시내에서, 중심으로 가는 길에 친구와 인사를 하고 왼쪽으로 돌아 200미터를 걸어 고속도로에 도착한다. 이제는 아르코베르지라는 첫 목적지로 가는 밴 정류장까지 조금밖에 안 남았다.
이 여정의 마지막 부분에서, 신의 아들은 머릿속으로 매우 중요한 다음 단계를 계획하고 있었다. 두 가지 뿐이다: 헤리타코로의 여행은 더 높은 곳으로 그를 인도해줄 순례이거나 아니면 새 친구와 잠시 바람을 쐬러 가는 것일 거다. 두 경우 모두 나쁘지 않으며 “증언 – 신의 코드”라는 “관조자”시리즈의 책 하나를 낸 이후의 무료한 일상에서 탈출할 기회이다.
모든 것이 계획되었으므로, 알디반은 고속도로 가에 7시경 도착한다. 차로 가는 게 오래 걸리지 않기를 바랬다 너무 급했으므로.
십 오분 후, 희망컨데, 회색 밴이 지나간다, 좌석 네 줄, 거의 찼지만, 우리의 사랑스러운 주인공 앞에 선다. 에반드로라는 이 운전사는 내려서 밴의 문을 열어 구석으로 알디반을 안내한다. 그리고는, 문을 닫고, 운전석에 앉아 여정을 계속한다. 운명은 거기서 시작되었으며 그 복잡함은 관조자에게 새 수평선을 보여 줄 것이다. 그가 노력한 것에 대한 최소한의 대가였다.
여행의 시작은 평범했다, 레시페에서 힌터렌드까지 가는 고속도로 위 초고속으로 집을 향하는 수많은 사람들, 친척들, 친구들, 지인들 심지어는 관광객들. 이 이어지는 도로에, 알디반은 최대한 다른 생각을 하려 노력한다: 잠시 명상을 하거나, 차 안의 여행객을 바라보거나, 풍요롭고 아름다운 카팅가, 산, 계곡과 식민지형 주거지, 과수원, 작은 마을과 타운에 소들이 풀을 뜯어먹는 아름다운 지역 자연을 보는 것을 즐기고 있었다. 이런 아름다움은 창조자이신 신, 그의 진짜 아버지의 이름에 자랑스러운 것이라고 그는 믿어 의심치 않았다.
보는 것에 질렸을 때는 같은 줄에 앉은 이웃과 뉴스나 풋볼, 여자, 정치, 종교, 섹스와 관계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2014년 11월 1일 그 토요일은 모든 것이 좋았다.
시간은 빠르게 지나간다. 리아초 도 메이오를 지나 십 오 미터만 가니 앞에 산간의 메트로폴리스, 푸근하며 많은 사연들과 전통이 있는 페르남부코 주의 아르코베르지가 나타났다.
현재 밴의 속도는 점점 상승했고 몇 분 후 벌써 도시의 경계로 향하는 고속도로에 들어선다. 보아 비스타 시내를 지나, 종착점에 관조자가 밴에서 내린다. 요금을 내고, 그의 새 친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작은 벽을 지나 이비리움 행 밴 정거장에 가니 엄청난 행운으로 그는 딱 하나 남은 자리에 탄다. 즉시 그 똑같은 은색과 똑같은 사이즈의 밴에 타고 밴이 출발한다. 세 번의 환승 중 두 번째에 접어든 것이다.
약 18킬로미터의 이 길을 따라가는 중에, 처음 밴에서 했던 일을 반복한다, 사람들과의 대화에 집중하고 좋은 기분에 취하는 것을. 우주가 그를 방생한 그 어둠의 날 그는 새로운 비전을 가진, 상냥하며 인간적이고 친근한 새 인간으로 태어났다, 그 전에는 굉장히 소심했으므로 이 발전은 중요한 것이었다. 이제는 세계와 연결을 느끼고 있었으므로 그의 승리를 빨리 기록하고 싶었다, 이 일이 시간이 많이 걸리긴 했지만, 걸리라지!
아르코베르지에서 출발한 후 한시간 십 이분이 지나자, BRs232 와 101 포장 고속도로를 지나는 여정을 모두 마친다. 밴은 작은 마을에 들어가, 첫 번째 거리를 지나 쇼핑몰 근처에 접근한다. 관조자는 밴을 멈추라고 하고, 요금을 낸 후 작별 인사 후 마을의 중심가로 향한다. 거의 오전 아홉시 였으며 작은 레스토랑을 찾아 뭔가를 먹고 쉬기로 했다.
오 분 정도 찾아 본 후, 라이오 데 에스페란싸(희망의 빛)이라는 이름의 한적한 식당을 찾는다. 1층짜리 빌딩에 챨렛 스타일 테라스가 테이블로도 쓰였던 나무로 둘러싸여있다.
거의 꽉 차 있던 그 시설에 들어가자 오른쪽에 있던 빈 자리(구석에 있었다)가 입구에서 다섯 걸음 떨어져 있어 앉았다, 탁자에 앉아 올려져 있던 메뉴판을 보고 가능한 모든 점심 메뉴를 분석하기 시작했다.
오 분 후 그는 치즈를 곁들인 빵과 구아바 쥬스를 주문하기로 한다. 웨이터를 불러 그의 주문을 말한 후 주변의 모든 움직임을 제어하기 시작한다. 식당에는, 커플과 혼밥인, 친구들이 사회 계급과 피부색, 민족, 성적 취향과 어쩌면 종교로도 나누어져 있었다. 만인의 브라질에서 보이는 일반적 조합이며, 이런 생각을 하는 데에 그는 굉장히 익숙해 져 있었다.
잠시후 웨이터가 돌아와 그의 점심과 주문에 대한 영수증을 준다, 그는 그녀에게 감사를 표하고 굉장히 배고팠기 때문에 게걸스럽게 점심을 먹기 시작한다. 먹으면서, 그의 생각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날아다닌다. 모든 것이 일어날 수도 있고 안 일어날 수도 있다 그리고 이 생각은 현재 겪고 있는 모험에 대한 의문을 잊게 해 주었다.
식사를 끝내고 나서, 일어나 주문서를 들고 계산대로 간다. 줄을 서 기다리다 그의 차례가 되자 주머니에 손을 넣어 지갑을 꺼내 지폐 한 장을 뽑는다. 총 10레알이었으며 4레알의 거스름 돈을 받았다. 준비됐다. 이제 그는 여행을 계속할 수 있도록 풀려났다.
그러고는 그의 자리로 다시 돌아가, 바퀴가 있는 서류 가방을 집어 시설을 떠난다. 거리에서 사람을 하나 발견하자 택시를 어디서 탈 수 있는지 길을 물었고 그 착한 사람을 콜택시 번호를 알려 주었다.
그는 정보에 감사를 표했다. 그의 비상 전화기를 배낭에서 꺼내 번호를 입력하기 시작한다. 한 번, 두 번, 세 번 시도했는데 항상 그러듯이 계속 실수했지만, 그는 의지가 강한 지라 네 번째로 입력해 전화를 걸었다. 누군가 받는다.
– 여보세요? 누구세요?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알디반이며 급하게 택시가 하나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알디반, 제 이름은 웰링턴입니다. 저를 딱 알맞게 고르셨군요. 목적지가 어디지요?
– 헤리타코 마을요? 아세요?
– 네 압니다. 몇 번 가 봤으니까요. 어디 계십니까?
– 시내에 있습니다, 라이오 다 에스페란싸(희망의 빛) 옆에 있습니다.
– 오, 어딘 지 압니다, 잠시만요, 바로 갈 게요.
– 오케이.
– 곧 봐요.
– 네.
전화가 끊겼다. 신의 아들은 가방에 휴대폰을 넣고 거리의 움직임을 주시하기 시작한다. 택시가 도착하면, 빨리 알아채라고 손으로 신호할 것이다. 너무 오래 걸리지 않았으면 하고 스스로 생각한다, 벌써 오전 아홉 시 반이었기 때문에.
관조자의 바램은 신이 이루어준다. 십 분 후 택시가 도착하고, 차량에 탑승한다(2013년제 은색 골 모델)서류 가방과 고민을 함께 지니고서, 웰링턴에게 인사한다. 최종 목적지까지 출발하기 시작한다: 헤리타코 마을로.
출발점으로부터 십 오 분 지점에서, 도시 한계령을 떠난다, 험한 흙길에 들어섰을 때 웰링턴이 대화를 시작 할 기회를 잡았다.
– 잊어버렸는데, 어디 출신이십니까?
– 아르코베르지/PE 토박이입니다. 당신은요?
– 저는 사실 이비미림 출신입니다. 저기, 헤리타코에는 무슨 일로?
– 별 건 없습니다. 친구를 만나러, 새 이야기를 찾으러 떠나는 거지요.
– 이야기? 작가십니까?
– 예, 저는 책 네 개가 있는 관조자 시리즈의 작가입니다.
– 들어 본 적이 없는데요. 제목과 주제가 뭡니까?
– 어포징 포스 – 동굴의 비밀은 첫번째 작품인데, 시간을 여행하여 부정을 바로 잡으려 한다는 얘깁니다. 누군가에게 스스로를 찾게 도와주고 대립하는 두 힘의 균형을 찾는 겁니다. 두 번째는 영혼의 다크 나이트이고, 제 인생의 역경에서 감명을 받았습니다. 용서할 힘과 고난에서도 일어 설 힘을 교훈으로 삼는 이야기입니다. "두 세계의 조우"라는 작품은 과거로 돌아가 근원을 찾는 내용입니다. 재능이라던가 엘리트 계층 내부 갈등, 부정과 지조라는 미덕에 대해ㅐ 이야기합니다. 마지막으로, 최근에 결말이 지어진 "증언 – 신의 코드"는 큰 재난을 겪었으며 신과 만나는 필리페의 이야기를 따라갑니다 – 관습적이지 않은 참신한 설정이지요 – 신과 만나 그의 세계관이 바뀌고 인생을 고쳐나갈 힘을 얻는 내용입니다. 이 책은 지구 역사상 가장 중요한 책입니다.
– 굉장히 흥미롭군요, 혹시 지금 한 권 가지고 계신가요?
– 첫 번째 책은 가지고 있습니다.
알디반은 잠시 서류 가방을 뒤져 책을 찾아 웰링턴에게 준다. 운전하면서, 책을 앞좌석 사물함에 넣는다, 그리고 대화를 계속한다.
–저는 독서가 정말로 좋습니다. 시간이 없을 뿐이지요, 하루 종일 일을 해야 하니까, 하지만 첫 휴가가 오면 당신의 책을 읽겠습니다. 약속하지요.
– 고맙습니다.
– 천만에요.
대화는 즉각 끝나고 둘은 각자의 일에 몰두한다. 웰링턴이 운전하는 동안, 신의 아들은 미지의 풍경에 집중한다. 저 앞에 도로는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큰 댐 옆을 스쳐지나간다. 알비단은 호기심을 참을 수가 없었다.
– 이 댐의 이름이 뭡니까?
– 포쏘 다 크루즈입니다, 이 주의 가장 큰 댐이지요.
– 와! 초대형이로군요. 약간 말라 보입니다만.
– 최근 가뭄과 물의 오용의 결과입니다. 과거엔 경작 사업들을 통해 지역의 돈줄이 되어주었는데.
– 아 그렇군요, 이 것이 정말 말라 버려서 참 안 되었 습니다. 그래도 자연은 지혜롭습니다.
– 여기는 북동부 지방입니다. 이 문제와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저는 오랫동안 가뭄이 중요 정부 사업이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믿어 왔습니다.
– 동의합니다. 하지만 정부가 행동하기를 바라고만 있어선 안됩니다. 저희가 가진 무기로 싸워야죠.
– 예를 들어 어떤 걸 말입니까?
– 물의 계획적인 사용, 탱크 제작, 우물 파기, 사회의 행동하는 시민 되기 등등 말입니다.
– 저는 그렇게 할 겁니다.
– 네.
다시 대화가 멈추었다. 그들은 흙길을 직진해서 갔으며, 이제는 모호토 강에 둘러싸여 카팅가와 그 지방 토착 식물을 뒷배경으로 했다. 관조자는 지방의 아름다움에 점점 더 영감을 받았다. 그리고 그의 직업에게 이런 특별한 기회를 선사해 주어서 감사의 말을 했다.
그들은 계속 신속하게 모호토 강과 포쏘 다 크루즈 댐을 맴도는 모래길을 간다. 가는 동안 다른 생각을 하기 위해 서로 멋들어진 대화를 한다. 그렇게 그들은 함께 보낸 긴 시간을 잊을 수 있었다.
정확히 한 시간 후, 중심 거리가 하나 뿐이며 집이 듬성듬성 흩어진 풍성한 마을에 도착하는 길을 다 왔다. 그들은 마을 한 가운데에 멈춘다, 관조자는 요금을 지불하고, 돌아가면 전화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마침내 작별을 고했다. 택시는 즉시 돌아갔고 알비단은 홀로 남겨졌다, 물론 아버지가 계속 지켜주신다. 그의 운명이 밝혀지려 하고 있었다.
그는 몇 미터를 더 걸었다, 시간을 보고 오후 11시가 거의 다 되어 간다는 것을 보았다. 발걸음을 서둘러 식료품점에 들러 길을 물어보려 한다. 간단한 카운터와 음식들이 놓인 매대 뿐인 곳이었다. 그는 한 명 뿐인 점원에게 가 말했다.
– 안녕하십니까? 저의 이름은 알디반이며 엠마뉘엘의 집 주소를 알고 싶은데, 알고 계십니까?
– 제 이름은 파멜라입니다. 네, 엠마뉘엘 알아요. 35번지의 거리 끝에 있는 오두막에 살아요. 그냥 곧장 직진하면 된답니다. 왜 그를 찾고 계신가요?
– 저는 그의 친구입니다, 하지만 제가 온 이유는 비밀입니다.
– 아, 이해합니다. 죄송합니다.
–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냥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그럼.
– 잘 가요.
그 후 신의 아들은 가게를 나서 거리로 돌아와 파멜라의 안내를 따른다. 오 분 내로 그는 목적지에 다다른다. 작은 오두막집, 진흙과 많이 갈라진 갈대로 만들어져 4미터 너비와 6미터 길이 그리고 2미터 높이였다. 몇 걸음 옆에 문에 기댄 것이 그의 심장 박동을 가속했다. 무엇이 그를 기다리고 있을까? 그의 직관은 그가 새로운 체념을 맛보게 될 것이라고 확신할까? 그들은 집에 있었나? 이러한 것들이 그의 마음속에 떠오른 질문들이었고 그가 용기를 내어 노크를 할 때에만 해결될 그런 성질의 문제였다. 그래서 우리의 외로운 주인공은 굳건하게 했다. 한 번, 두 번, 세 번 쳤다. 가장 최근의 시도 후, 그는 누군가가 딸딸이를 끄는 소리를 들었다. 누군가가 접근하고 있었다.
잠시 후, 문이 열리고 안에서 육십 대 가량의 백인 노인이 나온다, 평균 키에, 근육질 몸이지만 평범하였고, 자연 백발에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지만 시간의 주름이 져 있었다. 넉넉한 반바지와 해변 샌달을 신고 메쉬 셔츠를 입고 있다. 신의 아들과 만나자 그는 의문의 표정을 짓고 묻는다.
– 누구시오? 누굴 찾는거요?
제 이름은 알디반 테이헤이라 토레스이며 엠마뉘엘이라는 젊은 남성을 찾아 왔습니다. 여기서 삽니까?
– 알디반? 오 그래. 엠마뉘엘은 내 아들이며 니 얘기를 했지. 미안하다. 들어와라. 집은 심플하지만 언제나 아들 친구는 환영이네.
– 고맙습니다, 실례합니다.
알디반은 주인과 함께 오두막으로 들어온다. 내부에는, 오두막이 복도 하나 수준이었고 책장과 TV, 라디오와 오른쪽에는 성자의 이미지가 흩어져 있다. 왼 쪽에는 낡은 의자와 그 왼쪽에 좌석이 다섯 개 더 있었고 구석에는 간단한 테이블과 스툴 세 개가 정렬되어 있었다. 오른쪽 끝에는 두 침대와 잔디 매트리스, 왼쪽에는 석탄으로 떼는 화덕과 포트 여러 개가 있었다.
주인이 방문객에게 스툴에 앉을 것을 권하고 주인은 반갑게 받아들인다. 아직 의심이 가득한 알비단은 대화를 다시 시작한다.
–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
–나는 메시아스 에스카풀레토다. 우리 가문은 이탈리아계다.
– 와! 그것 멋지군요. 엠마뉘엘은요? 그는 어디 있습니까?
– 일 하고 있다. 집에 도착하는 데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 이 보게, 잠시 어디 갔다 오겠네. 저기 포트를 불에 두고 왔으니 어떻게 안 하면 음식을 망쳐 버리거든.
– 물론입니다, 마음껏.
메시아스가 잠시 이별한다. 신의 아들이 좀 더 주변을 관찰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등골이 휘는 가난 속에 사는 수 많은 브라질인의 진상이 무엇인가와 그들의 대한 우리 주인공의 관심. 가난하다고 더 나은 삶을 가지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게 아니다, 신의 아들은 그렇게 알고있다.
잠시 후, 메시아스가 주방일 것 같은 것으로부터 점심 준비를 마치고 돌아와 방문객들에게 말동무가 돼기 위해 돌아왔다. 그는 그의 옆의 스툴에 앉아 젠틀하게 대화를 주도한다.
– 막 까먹었다. 어디 출신이여?
– 아르코베르지/PE 출신입니다, 당신은요?
– 말했듯이, 내 가족은 이탈리아 시칠리 출신이다. 내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좀 더 나은 삶의 조건을 찾으러 여기로 이민왔지. 처음엔 사오 파울로 주 안인 남동쪽에 살았다. 커피 재배로 꽤 재미를 봤지, 그렇지만 무슨 심각한 다툼을 하고 나서, 북동쪽으로 도망왔어야 했지. 이 오두막은 그들에게서 물려받은거다.
– 이런! 파란만장하군요! 자랑스러우시겠어요!
– 그래, 나는 내가 솔직하고 정직하고 신념이 있다는 것에 자랑스럽다, 다른 건 다 필요없어.
– 나도 동의합니다. 우리는 닮았군요.
메시아스로부터의 눈들이 빛났다, 무언가 이상한일이 일어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서로를 전혀 모르는 둘 사이의 야릇한 화학 작용. 대화를 계속 하기도 전에, 누군가가 문을 두드린다, 그는 실례를 구하고 문을 열러 간다. 문을 열 때, 그의 아들과 직면하고 함께 안으로 들어온다.
알디반이 현존함을 깨닫고, 엠마뉘알은 그를 꼭 안아 인사한다. 관조자도 그것을 받는다. 메시아스가 방해한다:
– 이 점심을 먹자. 음식이 식는다.
알디반과 엠마뉘엘이 동의한다. 그들은 매우 배고팠으며 기다릴 수가 없었다. 집 주인의 회합 명령에 따라, 각자 스툴을 들고 탁자의 가에 놓는다. 그 동안, 메시아스는 화덕에 아직도 있던 음식을 꺼내온다.
몇 초 내에, 그가 돌아와 그들을 대접한다. 메뉴는 밀가루가 첨가된 콩, 쌀과 계란 프라이였고 누구도 반찬 투정을 하지 않았다. 배 고픈 것보다는 나았다. 마지막엔, 그도 스스로를 대접하여, 탁자에 앉아 셋은 함께 먹기 시작한다. 분위기는 세 명의 대화를 촉발했고 다음 순간 이런 일이 벌어졌다.
– 우리의 사랑스러운 마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엠마뉘엘)
– 정말 좋아. 신선한 시골 공기와 고요가 좋다(신의 아들)
– 정말 착하구나. 우리의 제안 때문에 오라고 부탁했던 거야. 새 시리즈물을 써 보자는.(엠마뉘엘)
– 그래, 니 아이디어는 뭔데?(신의 아들)
– 너가 있는 게 중요 해. 내 아버지가 스스로를 증명하도록 설득하는 것을 도와줬으면 좋겠어. (엠마뉘엘)
– 그건 어떻게? 메시아스 씨가 무엇을 숨기냐?(신의 아들은 흥미가 동했다)
– 엠마뉘엘의 바보짓일 뿐이야. 무시해(그는 회피하려고 한다)
– 바보짓? 그럼 밤중에 당신의 몸에 반짝이는 빛이 뿌려져 있는 건 왜죠? 그리고 저는 제 어머니를 본 적이 없는데다 당신이 늙지 않는다는 사실은요?(엠마뉘엘이 답한다)
– 그건 어떻게? (놀란 관조자가 물었다)
– 내 말이 그 말이야. 내가 어릴 때 부터 오늘날의 그 그대로를 알아 왔니까. 말 하셔도 돼요, 아버지. 그는 신의 아들인걸요, 믿을 가치가 있다구요.(엠마뉘엘이 묻는다)
메시아스의 볼이 장밋빛으로 물든다. 그의 기나긴 인생 동안 누구도 그를 그렇게 구석으로 몰고 간 적이 없었다. 이제 시간이 된 걸까? 그가 대답을 생각하기도 전에, 방문객이 비밀 초능력을 이용해 아우라를 조사했고 찾아낸 것에 놀라졌다. 거기, 그의 앞에는 어떠한 흠도 보이지 않는 우주에서 가장 순수한 존재가 있었다. 야훼가 약속한 그 빛의 지배자일까? 찾아낼 방법은 한 가지 뿐이었다: 그의 성격의 진실성을 시험해서 알아보는 방법 뿐이다.
– 알겠다. 니가 이겼다. 그래, 나는 다르고 그리고 나는 내가 너와 같이 임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너가 확실히 신의 아들이라는 증거를 내 놔라(선고한 것이다)
– 뭘 할까요?(관조자)
– 너는 우리와 함께 칠 일 동안 있으면서 나와 함께 훈련을 해야 겠다. 통과한다면, 너의 시리즈를 시작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갖추게 되겠지.(메시아스)
– 괜찮아요(신의 아들)
– 공평한 거래로군.(엠마뉘엘의 평가)
– 자, 이제 음식을 처리하자. (메시아스)
점심 식사는 평화롭게 계속된다. 마지막엔, 신의 아들이 그의 상사와 가족에게 전화해 그가 칠일 동안 없을 거라고 얘기한다. 그 후, 서류 가방을 두고 빨리 간이 매트리스 안에서 쉬러 간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두 시간 후, 관조자는 두 명의 새 친구가 깨워서 깼다. 아직 약간 멍한 채로, 일어나 대화를 계속한다.
– 준비는 되었나, 신의 아들?(메시아스)
– 아마도요. 오늘은 뭐가 기다리고 있나요?(신의 아들)
– 우리의 도전 과제는 너의 일곱 가지 미덕을 시험하는 것이다 : 사랑, 자비, 정의, 기부, 관용, 인내와 신앙. 나는 짐작이 가고 나는 시험을 보고 싶구나.(메시아스가 대답한다.)
– 알겠어요. 준비됐어요 – 그가 말했다.
– 아버지, 그 생각을 하고 있는 건…? 죽으면 어쩌려고요?(엠마뉘엘)
– 신경 꺼라. 거의 실수한 적 없으니.(메시아스)
– 그러길 바랄게요.(엠마뉘엘)
– 나는 되게 좋은데. 위험 따위 상관 안 써(신의 아들)
– 매우 좋다. 따라와라.(메시아스)
메시아스가 그의 잔디 침대에 다가간다. 아래로 손을 뻗어 침대 아래에 있던 가방을 꺼낸다. 지퍼를 열자 두꺼운 밧줄과 금 십자가를 꺼낸다. 그는 앉고 나머지도 따라하라고 손짓한다. 그리고는 설명하기 시작한다:
– 이 십자가는 할아버지가 이탈리아에서 계실 때 교황이 직접 축복해서 내게 물려준 십자가다. 굉장히 중요한 성물이고 영매들에게는 굉장히 위험하지. 너는 이 것을 사용할 것인가, 신의 아들이여, 잠시뿐이라도?
– 왜요?(신의 아들)
– 사랑의 힘을 시험하기 위해 – 조언자가 대답했다.
– 나도 해도 돼?(엠마뉘엘)
– 아니. 이제는 상관없다.(메시아스)
신의 아들은 욕망의 물체를 바라보았고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고 깨달았다. 어째서인지 그는 이미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이해하지 못했다. 그는 일어나서, 메시아스에게 다가가 목을 내밀었다. 그는 부드럽게 밧줄을 십자가에 두고 알디반은 그걸 들고 오두막의 유일한 복도에 들어선다.
즉각 그의 영매가 움직이기 시작했고 몇 초 내에 완전히 모르지는 않는 그런 세계를 여행한다. 충격이 너무 커서 그는 바닥에 앉는다. 머리 속에서 바람이 불어 힘이 빠져서 찰흙바닥에 눕는다.
우주의 탄생을 맴도는 역겨운 꿈이 지금부터 시작되었다, 천상의 창조물과 그들에 대항하는 자들, 에덴정원에 대한 인간 창조물, 아틀란티스, 바벨탑, 이집트, 이스라엘, 프랑스와 다른 나라들, 비록 모든 것이 충분히 분명하진 않았지만, 그는 고통을 겪었고 후에는 기뻐했다. 그는 모든 인간의 승자였고 이 부활 과정을 천상의 계단이 방해하지는 않을 것이다.
끔의 끝에 그는 커다란 빛 반짝이들을 사방에서 보았다. 너무 커서 스스로를 존재시킨다. 바로 그 순간, 그는 일어나 친구들이 자신을 지그시 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는 일어나 다시 잔디 침대 옆에 앉아있는 그들에게 접근한다. 대화는 재시작한다.
– 너의 경험은 어땠나, 신의 아들? 우리에게 사랑이 무언지 정의해 줄 수 있나?(메시아스가 물었다)
– 굉장했습니다. 진짜 시간 여행을 하다니. 사랑이 뭐냐고요? 사랑은 제가 가슴에 품고 다니며 제 혈관에 흐르는 것입니다. 저라는 인간 자체입니다. 용기와 자기 부정, 방출과 기부하는 행동입니다. 사랑을 위해 저의 우주를 만들었고 저를 확장시켰으며, 사랑을 위해 저의 신념과 신앙심깊은 사람들을 위해 전쟁했으며, 사랑을 위해 저의 몸과 피와 영을 인류를 위해 내 주었습니다. 사랑을 위해 지구로 귀환했습니다. 그것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아도요. 이 삶에서는, 저는 사랑했고, 실망했고, 실패했고, 일어났고, 일과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제 한몸 바쳤습니다. 저의 사랑은 측정이 불가하며 영적이며 육체적인 부분 모두 포함합니다. 저는 사람들을 사랑합니다.(신의 아들)
– 감동적이야............!(엠마뉘엘이 눈물 흘리며 외친다)
– 나… 나 놀랐어! 너는 특별하다, 알디반. 너가 누군지에 대한 약간의 증거를 찾은 셈이야. 계속해서 너를 발견해도 돼지?(메시아스)
– 물론입니다. 제가 여기 온 이유가 그것이니까요. 저의 운명이 저에게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제 독자들의 우주에는 뭘 준비하고 있는지 알아내고 싶습니다. 언제나 저에게 힘을 줍니다!(신의 아들)
– 됐어. 오늘은 이게 끝. 너가 여기 있는 김에 하나 물어보자?(메시아스)
– 편히 하세요.(신의 아들)
– 청소 좀 도와줄래?(메시아스)
– 이런 건 잘 못해요, 하지만 네. 도와주기로 결심했으니까.(알디반)
– 고맙구나. (메시아스)
– 와 좋아. 나도 돕고 싶어. 질문이 있으면 그냥 나한테 물어, 알디반.(엠마뉘엘)
– 응 (관조자)
– 자 그럼 둘 다 청소 시작해라(메시아스가 말했다)
집 주인의 제안에 따라 주방에 있을 것들을 가지러 갔다, 풀로 만든 수제 빗자루 둘과 물 한 동이. 즉각 청소할 부분을 나누고 바닥에 물을 약간 부어 청소를 시작한다.
일하는중에, 아무 생각 없이 떠들어 서로를 더 잘 알아간다. 사적인 생활이나, 일, 가족, 사랑, 기대, 사업에 대해 그리고 그들이 상상하고 있는 새 시리즈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다. 모든 것은 굉장히 좋았고 오두막은 굉장히 푸근했다.
두 시간 동안 계속 청소를 했고 후에는 저녁은 닭 스프로 준비했다. 집의 주인 메시아스가 할 일을 주면 둘은 복종했다. 이 새로운 활동으로 그는 한 시간을 더 보낼 것이다.
결국에는, 저녁 담화를 나누고 삼십분 동안 좋 더 얘기 한다. 정확히 여섯 시였다, 밤이 다가오고 램프가 어둠을 밝혀주기 위해 켜졌다. 그들은 오 분을 방에 더 있었고 그 뒤에는 별로 할 일이 없었기 때문에 다 함께 밤을 보러 나가기로 했다. 그리고는 스툴을 챙겨 유일한 복도를 지나 출구를 나서 집 앞에 선다.
메시아스가 가르치기 시작한다.
– 동무들, 저 별이 보이나? 하나 하나가 우주의 무한히 작은 점이지. 우리도 그래: 보기에는 작지만, 전체를 보면 매우 큰 빛을 이루지.
– 옮은 말씀입니다, 이 거대함을 감상하고 있자니, 뭔가 형용할 수 없는 특별한 감정이 솟습니다.(신의 아들)
– 전생의 것들?(엠마뉘엘이 끼어든다)
– 아마도. 내가 유일하게 아는 것은 내가 무언가 원대한 일의 한 부분이라는 거지, 남들은 안 믿지만 – 그가 설명했다.
– 괜찮다. 우리 모두 어떤 형태로든 지 한 부분이니까. 우리는 영혼 여행가야, 그러니, 이 세계에 맞지 않는 거다. 내 스승이 했던 말인데: "영이 우리에게 불어온다. 그러나 우리는 영들이 어디에서 오며 어디로 가는 지 알 수 없다."(메시아스)
– 미스터리지.(엠마뉘엘)
– 이게 바로 신께서 우리를 여기 모은 이유다. 훈련을 통해 진실의 가장 작은 부분을 발견하도록 하게 하는 거지.
– 이 '훈련'이란 게 뭔지 좀 자세히 말 해 볼래요?(신의 아들)
– 흥분하지 말고 꾹 참아 봐, 우리의 비밀들같이 이것도 말해서는 안 돼는 거다 – 그가 말했다
– 왜요? 중요한 건가요?(신의 아들)
– 너가 먼저 니 비밀을 하나 말 해 주면 나도 대답하마. 어떠냐?(메시아스)
관조자는 그와 눈빛을 교환한다. 이런 제안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분명히 이 인간은 생각보다 똑똑하고 해박했다. 침묵하는 게 나을 것이다.
관조자가 머뭇거리자, 메시아가 대화를 주도한다.
– 그럴 줄 알았다. 지금은 그럴 시간이 아니라는 걸 이해해주니 고맙군.
– 좋아요 아버지, 당신의 결정을 기다릴게요.(엠마뉘엘이 끼어든다)
– 아주 바람직해. 계속하자면, 우리 각자가 우주의 발전과 균형을 위해 중요한 역할이 있다는 거야. 운명이 우리에게 주는 신호를 받는 것은 우리에게 달렸어. 그러니까 우리는 성공해야만 한다.(메시아스)
– 네. 저는 언제나 직관에 따르기 위해 제 행동에 대해 반성해요 (신의 아들)
– 좋은 거야. 과한 반성은 우리를 심각한 두통으로부터 구해주지(메시아스가 평했다)
– 저도 신호를 믿습니다. 신의 아들 알디반을 찾는 것도 신호 중 하나였지요, 그를 여기 데려와 이 모험을 시작하게 된 것은 모두 매지컬하고 원더풀해요.(엠마뉘엘)
– 우리의 좋은 친구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너 자신에 대해 약간 말해 줄 수 있겠나?(메시아스)
– 기꺼이요. 저는 신의 아들, 관조자나 디빈나라고도 알려진 알디반 테이헤이라 토레스입니다. 저의 주요 특징은 사랑, 부드러움, 이해심, 자비, 정의, 기부와 신앙심입니다. 저는 공무원이며 책이 네 개나 나온 "관조자"시리즈의 작가입니다. 저는 문학을 통해 일반적인 좋은 교훈을 가르쳐 많은 인생을 바꾸고 싶습니다. "나의 글을 통해 세계를 지배하자"가 저의 원대한 목표입니다. 이제 당신 차롑니다. (신의 아들)
– 나는 메시아스 에스카풀레토다, 이탈리아인의 손자고, 브라질이 나의 진정한 고향이지. 어릴 때 부터 빛을 나의 목표로 삼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찾아 다니지.(그를 요약했다)
– 저의 이름은 엠마뉘엘 멜킨 에스카풀레토입니다, 메시아의 아들이며 저 또한 빛에서 태어났습니다. 저의 인생에 가장 중요했던 순간은 관조자를 만나 그의 운명에서 구해낸 것입니다.
– 굉장하기도 해라, 우리 모두가 빛에서 태어났군요. 저 방금 새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새 시리즈의 이름은 "빛의 아이들"로 하는 게 어떻습니까?
– 이보다 적절한 제목은 없을 거야.(엠마뉘엘)
– 맘에 드는구나.(메시아스)
– 만장일치에 따라 이 제목은 세례받은 겁니다 그럼.(관조자)
– 아, 이젠 지쳤다. 오늘은 긴 하루였어. 너희들 날 따라오니?(메시아스)
– 저도 피곤합니다. 여행하느라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쉴 생각입니다.
– 2대 1이니까 저도 갑니다. 저 혼자 남겨지는 건 싫어요(엠마뉘엘)
– 그럼 가자(메시아스)
둘 다 메시아스를 따른다, 일어나, 스툴을 집어들고 오두막집으로 걸어들어가 그들의 잔디 매트리스가 깔린 침대에 접근해 눕는다. 침대가 부족했기 때문에, 신의 아들은 딱딱하고 차가운 찰흙바닥에 누워야만 했다. 불편했지만 그는 이미 더 아니 좋은 상황에서도 살아남았기 때문에 불평하지는 않는다. 그는 지금의 고난을 매우 훌륭한 배움의 기회로 삼기로 했다. 그렇게 내일은 새로운 모험이 올 것이다. 잘 자요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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